'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 야넷, 엉덩이 성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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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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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상 캐스터 야넷 가르시아.[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는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the planet's hottest weather girl)'이라고 불리는 야넷 가르시아(25)라는 여성 기상캐스터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TV에서 보이는 타이트한 섹시 미니원피스를 입은 야넷 가르시아의 풍만 엉덩이에 대해 진위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멕시코 출신의 야넷 가르시아는 모델 겸 멕시코 텔레비사 몬테레이 뉴스 채널의 인기 기상캐스터.  지난 6일 야넷은 엉덩이가 유난히 튀어나온 진행 모습을 SNS에 올려 팬들로부터 엉덩이 임플란트했다는 엄청난 의혹을 받고 있다. 즉 엉덩이 확대 성형수술을 했다는 것.

하지만 팬들의 악담에도 불구, 야넷은 다른 여러 사진을 동시에 올려 소문을 불식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그녀에 따르면 카메라 앵글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美 TMZ는 야넷이 자신의 엉덩이를 두고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순수하게 운동으로만 몸매를 가꿨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충성스런 팬은 야넷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질투에서 그런 비난을 하고 있다. 하던대로 하라"고 글을 올리며 야넷을 두둔했다.

야넷 가르시아는 지난해부터 대문자 S굴곡 몸매에 착 달라붙는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날씨 예보를 진행해 미디어와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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