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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와 솜사탕 [사진=파스텔 뮤직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1/20160311134949357327.jpg)
참깨와 솜사탕 [사진=파스텔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참깨와 솜사탕의 콘서트 ‘SEESAW(시소)’가 개최된다.
오는 4월 16일~17일 양일간 참깨와 솜사탕은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SEESAW(시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참깨와 솜사탕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지난 2월 15일 ‘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 의 첫 일환으로 발표한 새 앨범 'SEESAW(시소)'의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참깨와 솜사탕은 앞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단숨에 매진시킨 실력파 밴드다. 이번 콘서트 또한 참깨와 솜사탕만의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서글픈 청춘들의 감성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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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P '속마음'으로 데뷔한 참깨와 솜사탕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감성과 멜로디 라인으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키스미’ ‘속마음’ ‘이즐께’ ‘공놀이’ 등 멜랑콜리하면서도 재기발랄한 음악을 히트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쌓아왔다.
참깨와 솜사탕 단독 콘서트 ‘SEESAW(시소)’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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