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3월 12일과 13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개막전 중계일정이 확정됐다.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은 지상파 방송사 KBS1에서 생중계되며, 같은 시간 성남과 수원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오후 4시 포항과 광주 경기는 SPOTV+에서 시청 가능하다.
13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남과 수원FC의 경기는 JTBC3 FOX Sports와 여수MBC에서 생중계된다. 제주-인천 경기는 제주MBC, 오후 4시 상주-울산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개막전 6경기 모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12일 공식 개막전에 앞서 오후 1시부터 K리그 클래식 12팀의 동계 전지훈련 모습과 인터뷰 등을 담은 2016 K리그 개막특집 프로그램 '레디 고'가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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