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11일 제267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 될 예정이다.

특히, 11일 201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상정되어 처리 되었으며, 대표위원에 박경수 의원이 위원에는 홍승섭(일반회계 세출), 배노현(일반회계 세입), 이진행(일반회계세출), 오명화(특별회계 세입·세출) 등이 각각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임시회 기간중인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회를 갖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추진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결산검사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결산검사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며, 제267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는 오는 17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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