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유승우가 몬스타엑스 기현과 빅뱅(BAE BAE)를 커버해 화제다.
유승우와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깜짝선물! Special Clip 기현 +유승우 BAEBAE 브로맨스 버전을 지금 확인하세요! 투유브라더스 브로맨스! 잔망의_끝!"라는 글과 함께 빅뱅의 베베(BAE BAE) 커버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승우와 몬스타엑스 기현은 빅뱅의 베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 블랙앤 화이트의 트윈룩을 입고 가사에 맞추어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슨 입덕의 정석", "베베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투유 브라더스에 심장어택", "이 조합 찬성일세"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승우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커버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승우는 '뭐 어때'와 '선'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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