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의 대표음식 “뽕잎황태밥, 치악산복숭아불고기, 추어탕” 맛보러 오세요!
원주시가 지난 2011년 도시 이미지에 맞는 지역 향토먹거리 육성을 위해 대표음식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5건 중 5품목을 선정해 이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3가지를 대표 음식으로 지정해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원주향토(대표)음식으로 개발된 뽕잎황태밥, 치악산복숭아불고기, 추어탕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정 업소를 모집 중에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음식점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www.wonju.go.kr)에 게재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원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으로 3월 14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한 대상자 중 서류심사와 현지점검을 통해 최종 결정해 5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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