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9회에서는 선 자리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아끼는 민호(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을 보고 돌아온 민호에게 온 가족들의 관심이 쏠리고, 가족들은 민호에게 선 자리가 어땠는지 이것저것 물어본다. 하지만 최대한 대답을 아끼려고 하는 민호의 모습에 가족들은 답답해한다. 또 현우(김영훈)는 세희(윤소이)가 있는 처가를 방문한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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