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하씨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첫날인 11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 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레대표 추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씨는 취재진에게 "미국에서 집안 어른들이 옛날부터 공화당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며 "정치인이 되면 친근하고 바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에서 비례대표 신청을) 권유했던 사람은 없다"며 "유기준, 박민식 의원이 조언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첫날에만 100여 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이 제시한 비례대표 유형은 △직능별 전문가 중 국가개혁과제 수행 적임자 △국가당면과제를 해결할 창의적 지도자 △국민 감동 지도자 △헌법 가치와 정체성을 확고히 할 지도자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 등 총 5가지다.
하씨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첫날인 11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 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레대표 추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씨는 취재진에게 "미국에서 집안 어른들이 옛날부터 공화당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며 "정치인이 되면 친근하고 바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에서 비례대표 신청을) 권유했던 사람은 없다"며 "유기준, 박민식 의원이 조언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첫날에만 100여 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이 제시한 비례대표 유형은 △직능별 전문가 중 국가개혁과제 수행 적임자 △국가당면과제를 해결할 창의적 지도자 △국민 감동 지도자 △헌법 가치와 정체성을 확고히 할 지도자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 등 총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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