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결혼계약' 3회에서는 혜수(유이)와 거래를 하는 지훈(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훈과 혜수는 2년 전부터 연애해 온 사이로 위장하기로 거래를 한다. 혜수는 미란(이휘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지훈을 사랑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또 지훈은 혜수에게 자신의 숙소에 있으라고 한다.
한편 '결혼계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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