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고운세상 브랜드 닥터지가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을 다시금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당찬 군의관 '윤명주'분으로 연기하면서 요즘 20대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여성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김지원은 밝고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며 "이러한 이미지가 ’피부과학으로 만든 바른 화장품’인 닥터지 이미지와 부합해 3년째 브랜드 뮤즈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2014년부터 닥터지 모델로 활약했다. 그녀는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 선택이 쉽지 않지만 닥터지 제품만큼은 믿고 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닥터지의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재발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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