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김혜수 구하기 위해 대신 총 맞아 죽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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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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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tvN '시그널' 15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차수현(김혜수 분)을 구하기 위해 대신 총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해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안치수(정해균 분) 살해 용의자인 김성범을 찾아 나섰다.

시그널에서 김성범은 김범주(장현성 분)의 밑에서 일하던 브로커로서 김범주의 범죄 증거들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김범주는 김성범을 추적하고 있었다.

김성범은 박해영이 김범주의 범죄들을 밝히려 한다는 것을 알고 박해영에게 연락했고 어느 빌딩의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박해영은 탈출해 김성범을 만났지만 김성범은 차수현을 보고 도망쳤고 자동차에 치었다. 김범주가 보낸 사람이 모는 자동차인 것으로 보인다.

그 자동차 운전사는 차수현에게 총을 쏘려 했고 그 총을 박해영이 대신 맞았다. 박해영은 기절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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