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안치수(정해균 분) 살해 용의자인 김성범을 찾아 나섰다.
시그널에서 김성범은 김범주(장현성 분)의 밑에서 일하던 브로커로서 김범주의 범죄 증거들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김범주는 김성범을 추적하고 있었다.
김성범은 박해영이 김범주의 범죄들을 밝히려 한다는 것을 알고 박해영에게 연락했고 어느 빌딩의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 자동차 운전사는 차수현에게 총을 쏘려 했고 그 총을 박해영이 대신 맞았다. 박해영은 기절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