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큰 집 로망 "거실 부엌 두 개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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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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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가 호텔 뺨치는 럭셔리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의 집이 공개되자 엄청난 집 규모에 출연진들이 모두 놀라며 "방이 몇 개냐"고 물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거실과 부엌이 2개씩이다"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큰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 형제의 집에는 실물 크기의 피규어, 슈퍼카 등의 소품까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외모와 다르게 직접 네일케어를 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고 이를 본 무지개 맴버들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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