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어퓨는 '어퓨 매끈 바디 때 필링'을 출시했다.
어퓨 매끈 바디 때 필링은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때와 각질을 제거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필링제다.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자극이 적으며,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있다.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 톤을 환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몬, 키위, 파파야 열매 추출물도 포함됐다. 때수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사용에 재미를 더한다.
각질은 약 28일을 주기로 탈락과 생성을 반복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으면 새로운 각질층이 형성되지 못하고 땀, 피지, 먼지 등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가 점차 거칠고 칙칙해진다.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적절한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원하는 부위에 펴 발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뒤 때가 충분히 나오면 물로 깨끗하게 헹궈준다. 주 1~2회 사용을 권장한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자극적인 때수건과 스크럽제, 쉽게 건조해지는 액상 타입 필링제 등과 달리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힘들여 때를 밀지 않아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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