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지털슈퍼맨이 천연수제비누 '브레스킨'을 론칭했다.
브레스킨의 천연수제비누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스칼로우 마이크로 파우더를 첨가했다. 스칼로우는 천연물질인 가리비의 패각을 2천도 고열로 가열한 미세한 분말타입의 항균제로 유해세균의 살균, 제균은 물론 오염물질의 세정 및 분해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디지털슈퍼맨 측은 설명했다.
브레스킨의 성인 제품은 1만9800원이며 유아 제품의 가격은 목욕비누는 1만4900원, 세탁비누는 4800원이다.
이병곤 디지털슈퍼맨 대표는 "지난해 국내 천연화장품 규모가 3조원을 넘었고, 천연비누도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라며 "브레스킨은 여성용은 한방성분 인삼꽃을 추가해 클렌징 효과가 탁월하며, 남성용은 마유 등을 첨가해 보습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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