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조진웅,쓰레기장서 박선우 빨간목도리 입수 미국으로 보내 장현성 살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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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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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이재한(조진웅 분)이 쓰레기장에서 가서 박선우(찬희 분) 빨간 목도리를 입수해 미국으로 보내 김범주(장현성 분)의 박선우 살해를 입증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이재한은 쓰레기장에서 어느 할머니가 박선우의 빨간 목도리를 차고 있는 것을 보고 그 빨간 목도리를 입수해 미국으로 보냈다.

시그널에서 한국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범주 편이 있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시그널에서 미국에서 보낸 결과를 이재한은 영어사전까지 찾아가면서 해석해 빨간 목도리에서 박선우의 피와 김범주의 피가 검출됐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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