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장현성,칼로 이제훈 형 동맥끊고 손 베어 빨간목도리에 자기 피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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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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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선우(찬희 분)를 어떻게 죽였는지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 따르면 김범주는 박선우가 독약을 먹고 기절하자 칼로 박선우의 동맥을 끊고 박선우의 빨간 목도리로 칼에 묻은 피를 닦았다. 시그널에서 그 과정에서 김범주는 칼에 손을 베어 박선우의 빨간 목도리에 김범주의 피도 묻었다.

시그널은 16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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