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과거 조진웅 살았지만 현재 장현성 살해 누명 쓰고 15년간 실종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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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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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2000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살았지만 2015년 이재한은 김범주(장현성 분) 살해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실종 상태인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2000년 이재한은 안치수(정해균 분)가 총으로 죽이기 직전 이재한 동료 경찰들이 안치수를 제압해 이재한은 살았다.

시그널에서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범도 밝혀져 박해영(이재훈 분)의 형 박선우의 누명도 벗겨졌다. 박해영 부모도 이혼을 취소하고 같이 살게 됐다. 하지만 박선우는 죽었다.

2015년 잠에서 깬 박해영은 이재한과 차수현(김혜수 분)을 찾아 나섰지만 이들은 실종 상태였다.

시그널에서 2000년 11월 이재한은 폐창고에서 김범주를 몰래 만나 장영철(손현주 분) 비리 증거를 달라고 했다. 이 때 사람들이 몰려와 김범주와 이재한을 죽이려 했고 김범주와 이재한은 이들과 싸웠다.

2015년 박해영은 사건 기록에서 2000년 11월 비리 혐의로 쫓기던 김범주가 폐창고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유력한 용의자인 이재한이 15년간 실종 상태라는 기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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