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손현주,과거 조진웅이 이제훈에 남긴 증거 2016년 인터넷에 공개돼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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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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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2000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전달한 장영철(손현주 분) 비리 증거로 장영철이 2016년 몰락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2000년 이재한은 박해영 부모님께 “박해영이 원하면 보여줘요”라고 말하고 장영철 비리 증거가 담긴 파일을 전달했다.

시그널에서 2016년 박해영은 어머니에게 그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고 박해영은 장영쳘 비리 증거가 담긴 디스켓을 입수했다.

그런데 이재한이 박해영에게 전달한 장영철 비리 증거가 2016년 인터넷에 공개돼 장영철은 특검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됐다. 시그널은 1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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