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남매“원장이 수시로 때리고 중요 부위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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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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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의 진실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뉴욕 한인 남매가 원장이 자기들을 수시로 폭행하고 중요 부위도 찼다고 증언했다.

뉴욕 한인 남매는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자기들에게 집안 청소를 시키고 한번 변을 볼 때마다 여러 번 변기를 닦게 했다고 말했다.

이 남매는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우리의 중요 부위를 찼다”고 말했다. 중요 부위는 성기를 의미한다. 또한 원장은 이 남매에게 돼지 기름에다가 밥을 비벼먹게 하는 등 제대로 먹이지도 않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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