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또 다른 유학생“원장이 남매 학대하고 노동력 착취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3 01: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BS 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의 진실을 추적한 가운데 또 다른 유학생이 원장이 한인 남매를 학대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날 한인 남매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자기들을 학대하고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주장했지만 한인 사회는 원장 편을 들어 한인 남매가 문제를 많이 일으켰고 원장은 이들을 입양해 정성껏 돌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인 남매와 4년 정도 같이 원장 집에 거주한 또 다른 유학생을 찾아 인터뷰했다.

그 유학생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이 남매를 학대했고 노동력도 착취했다고 증언했다. 그 유학생은 이 남매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