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인 남매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자기들을 학대하고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주장했지만 한인 사회는 원장 편을 들어 한인 남매가 문제를 많이 일으켰고 원장은 이들을 입양해 정성껏 돌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인 남매와 4년 정도 같이 원장 집에 거주한 또 다른 유학생을 찾아 인터뷰했다.
그 유학생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이 남매를 학대했고 노동력도 착취했다고 증언했다. 그 유학생은 이 남매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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