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 마중물터에서 국민안전처,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안전문화 협업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영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홍보물 공동 제작·활용, 안전문화 홍보활동 실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등 국민안전을 위한 공동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에서도 10대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경제수준에 걸맞은 범국민 친화형 국민안전 노래를 만들어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는 방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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