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 지역 펜션도 덩달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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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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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봄꽃축제 시즌을 맞아 각 축제 지역 별로 펜션을 추천했다. [사진=야놀자펜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매년 3~4월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등 전국 곳곳이 봄꽃 축제로 활기가 넘친다.

봄꽃 축제를 찾는는 사람이 많아지는 덕에 인근 펜션도 덩달아 인기다. 

이에 야놀자는
야놀자펜션 앱에서 소비자 평가지수인 ‘가고 싶어요’ 기능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하트를 많이 받은, 봄철 꽃놀이 시즌에 가기 좋은 펜션을 추천했다.

◆광양 매화축제

봄꽃 축제의 시작은 단연 매화 축제다. 그중에서도 광양 매화 축제는 전국 으뜸이다. 매년 3월이 되면 마을 전체가 매화꽃으로 뒤덮일 정도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펜션 중 야놀자 펜션에서 인기가 높은 곳은 ▲끌림 펜션 ▲숲속의 아침 펜션 ▲가을동화 펜션으로, 축제 장소에서 차로 30~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땅끝 매화축제

해남 땅끝 마을에서도 열리는 매화축제. 제 기간이 되면 꽃놀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야놀자펜션에서 판매되는 팬션 중에는 해남군에 소재한 ▲솔가 펜션과 ▲추억연가 펜션이 인기다. 두 곳 모두 남해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앞 바닷가에서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양산동원매화축제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원동매화축제는 지난 2014년 1박2일 프로그램 촬영 장소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양산의 대표 펜션은 ▲노르웨이 펜션 ▲산골 이야기 펜션 ▲물안개 피는 모래소 펜션이다.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벚꽃축제의 대표적인 행사다. 축제 기간이면 전국 각지에서 벚꽃 구경을 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야놀자펜션은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소재 펜션으로 '참누리 펜션'을 소개했다.

◆강화진달래축제

4월 중순 강화도를 방문하면 봄의 대명사인 진달래축제에 꼭 참여해 보자.

강화도는 유명 관광지인 만큼 꽃놀이 시즌과 같은 성수기에는 빠른 숙소 예약은 기본이다.

야놀자 펜션은 강화도 인근의 ▲바다소리 펜션 ▲나눔 펜션 ▲하나와 앨리스 펜션 ▲천사의 아침 펜션 ▲바닷가 펜션을 추천했다.


한편 야놀자 펜션은 월 한 달간 '봄나들이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마일리지 쿠폰코드에 '봄나들이'를 입력한 모든 회원에게 2000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신규 회원은 10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매주 월, 수, 금 3일은 무료 숙박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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