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이글파이브 재결합 어려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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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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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보석상자의 정체가 가수 리치로 밝혀진 가운데,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리치는 "지금 31살이다. 데뷔 당시 12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리치는 "다들 각자 활동을 하다 보니 이글파이브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다. 멤버 중 한 명이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못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리치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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