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비 브라운은 봄을 맞아 '말리부 누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말리부 누드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뉴트럴한 아이섀도와 자연스러운 치크·립 컬러로 구성돼 건강미 넘치는 경쾌한 누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메인 제품인 '누드 온 누드 아이 팔레트'는 펄이 없는 매트한 4개의 뉴트럴 아이섀도와 음영을 더할 수 있는 다크 브라운 아이섀도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돋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7g, 7만8000원.
컬러를 더해 밝고 가벼운 느낌의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블러쉬 듀오'와 '아트 스틱'도 선보인다.
햇빛 아래에서 붉게 상기된 볼의 자연스러운 혈색에서 영감을 받은 블러쉬 듀오는 3개 컬러로 출시됐으며 8.5g에 5만7000원이다. 아트 스틱은 총 6개 컬러로 각각 5.6g, 3만8000원이다.
메인 제품인 '누드 온 누드 아이 팔레트'는 펄이 없는 매트한 4개의 뉴트럴 아이섀도와 음영을 더할 수 있는 다크 브라운 아이섀도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돋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7g, 7만8000원.
컬러를 더해 밝고 가벼운 느낌의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블러쉬 듀오'와 '아트 스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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