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구성이엔씨, 경동나비엔 등 2개사와 기술특허 통상실시권 무상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성이엔씨 등은 지역난방공사의 통합배관시스템 관련 특허기술 2건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강화는 물론 지역난방통합배관 시스템 시장 확대와 지역난방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성이엔씨 등은 지역난방공사의 통합배관시스템 관련 특허기술 2건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강화는 물론 지역난방통합배관 시스템 시장 확대와 지역난방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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