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중산층 주거혁신을 위한 임대사업인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자체 보유중인 유휴지점을 리츠(REITs)에 매각하고, 리츠가 이를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해 2017년까지 6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김 회장(오른쪽) 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