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0일 광명전통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 임원들을 대상으로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에 대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래시장 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모기, 바퀴벌레, 쥐 등에 대해 해충별 특성에 맞는 방제방법과 방역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또 교육 이후 시장 내 위생취약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안경애 광명전통시장이사장은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위생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을 알려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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