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지연, 베트남 매체 대서특필! 아오자이로 매력 뽐내

[사진=MBK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인기 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지연이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13일 베트남의 한 매체는 티아라 소연과 지연이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연은 꽃자수가 놓인 빨간색 아오자이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연은 네이비 색상의 아오자이를 입고 빛나는 동안미모를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티아라는 네이버 V앱 스페셜을 진행해 베트남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티아라가 베트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약 300여 명의 현지 팬들은 가는 곳마다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 따라다니며 응원했다.

티아라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드릴 수 없어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안전에 유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에 방문 중인 티아라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