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태영 지사장과 김호기 전력노조 위원장, 기술분야 주요 간부 및 기동서비스 요원 등 30여명이 참여, 익산시 영등동 하나로 사거리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변의 지상변압기 및 개폐기 등 지상 기기를 청소하고 간선도로변 환경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변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인 공공재가 불법 광고물로 훼손되지 않도록 오물 투기 행위와 스티카․전단지 부착을 삼가해 줄 것과, △전선 단선과 비닐 혼촉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 시는 즉시 ☎123(휴대폰은 063-123)으로 신고해 달라는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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