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임기만료 사외이사 4명 전원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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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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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을 전원 재선임하기로 했다.

1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재선임될 이사는 권영준 전 한국선물학회 회장, 김주성 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기정 전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 위원이다.

이들은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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