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광동제약은 오는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비타민C와 관련한 국제 심포지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비타민C의 생활 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이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며 이번이 5번째 개최다.
내용은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비타민C의 질병예방 및 활력증진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는 의료를 비롯해 식품 등 관련 학회와 국내외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국민 건강 향상을 도모하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현상이 대두되자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C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심있는 일반인은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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