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미주여행 등 장거리 여행 선호

레이크루이스[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해 여행박사 여행예약 고객 통계에 따르면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의 송객수가 전년 대비 평균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주로 떠난 50~60대 중장년층은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꽃보다 할배'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부부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 

이에 여행박사는 캐나다, 미주 12박 13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캐나다 로키 지역과 미국 서부를 동시에 완전일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상품가는 24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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