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2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을 만난 진숙은 은근슬쩍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수경의 생각을 떠보고, 친엄마를 향한 원망스러움이 가득 차 있는 수경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또 태호(길용우)는 진숙을 찾아가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선영(황영희)이 목격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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