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캐피탈이 '따뜻한 금융 파트너' 이미지를 전달하는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 광고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음까지 알아주는 금융을 만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힘이 되겠다는 JT캐피탈의 다짐이 담겨 있다.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 광고는 작은 강아지가 광고모델 이훈 가족 곁으로 온 뒤 함께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드라마 형식으로 전개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서로 마음을 알 수 있는 강아지와 사람의 교감에 빗대어 친근한 금융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JT캐피탈은 광고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을 공모하는 ‘펫 마스코트 네이밍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광고를 시청한 고객 중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JT캐피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마스코트의 이름으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홍콩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백화점 5만원 상품권, 마트 3만원 상품권 등 2041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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