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2중 복합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리뉴 에이큐'를 출시했다.
그린체 리뉴 에이큐는 미세먼지, 황사, 스트레스 등 피부에 자극적인 유해환경에서 피부 속까지 관리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피부건강을 위한 다양한 천연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만들었으며, 하트 모양의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주원료는 극한 환경인 사해에서 서식하는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천연 베타카로틴(비타민A전구체)과 아마존의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이다. 이 원료들은 상피세포의 성장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부원료 역시 모두 천연성분으로 녹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인 스피루리나, 검정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여성호르몬 이소플라본, 지중해의 올리브유 올레익산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그린체 김미현 PM(제품 매니저)은 "30대 이후 여성의 피부 재생주기인 6주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피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봄철 고민되는 피부 관리를 겉만 아닌 속부터 챙겨 진정한 피부 봄날을 만드는데 도움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