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된 KB희망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콜센터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만큼 강력한 아이디어는 없다"며 "고객의 입장을 대변해줄 KB희망서포터즈 의견을 통해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에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희망서포터즈’는 지난 2012년 3월 처음 출범해 콜센터, 홈페이지, 장기보험금 보상 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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