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는 박람회 기간 자사의 부스에 3000여명의 예비 창업자가 방문해 300건 이상의 가맹 상담이 진행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고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예비 창업주의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각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 초보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IT 운영시스템인 ‘원 솔루션’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1: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뜨거운 교육열로 비교적 불황을 타지 않는 독서실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예비 투자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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