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은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중소·중견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다이소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 혁신을 통하여 시장을 선도 등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시장 선도 전략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본사를 둔 다이소는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 시작, 지난해 18년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매년 700~800여명의 새로운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