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와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남궁민과 찍은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etch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주신 남궁민오빠!! 타투이스트로 변신한 남궁민오빠의 섹시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남규만은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남궁민과 얼굴을 맞대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악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남궁민 역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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