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지역 더민주당 예비후보는 유동수 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55)와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57)등 2명으로 전화 여론조사에 의해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경선절차는 이동통신3사가 무작위로 제공한 5만명의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중앙당이 선정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전화 여론 조사를 실시해 결정하게 된다.
현재는 총선초반부터 이곳에서 발빠르게 준비해온 유동수 예비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중앙당에서 지지를 얻어 이지역에 처음 도전장을 낸 김현종예비후보의 거센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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