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공무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하고자 매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시책들을 발굴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 주제로 안산시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고, 응모된 제안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 하반기 9~10월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의 숲 제안대회(前 반딧불이 제안대회)’를 개최해 적극적인 창의행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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