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가전제품들도 알록달록 봄 옷을 입었다.
지난 2월 증축해 새롭게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생활전문관에서는 14일부터 냉장고, 토스터기, 전기포트, 공기청정기 등 알록달록 화사한 봄 색상을 머금은 가전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컬러가 감각적인 냉장고로 유명해진 이태리 브랜드 ‘스메그’의 냉장고와 토스터기, 스타일리쉬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는 ‘드롱기’의 전기주전자, 스웨덴의 명품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 이태리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까사부가티’ 믹서기, 핸드블랜더 등 봄처럼 화사한 색상을 품은 인기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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