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주식계좌 전용 ‘Stock+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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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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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14일 증권사가 최초로 주식계좌 전용 체크카드 ‘유안타 Stock+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tock+ 체크카드’는 당월 주식 약정금액에 따라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주식계좌 전용 체크카드다. 월 주식 약정금액에 따라 당월 카드 사용금액(최대 500만원)의 0.5%(월 100만원 이상 약정시), 0.7%(월 1000만원 이상 약정시), 최대 1%(월 1억원 이상 약정시)를 익월 초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후강퉁 주식매매도 약정금액에 포함돼 더 많은 투자자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체크카드 출시와 함께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말까지 ‘Stock+ 체크카드’를 발급만 받아도 선착순 5,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편의점 ATM/CD기 이용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누적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도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주식 약정금액 상위 10명에게는 골드바(10g) 또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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