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봄맞이 팝업 키친 행사’ 등 다양한 행사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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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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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방행사가 열린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휘슬러 초대전”이 진행,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봄맞이 팝업키친 & 쿠킹 토크쇼” 를 진행, 주방식기 상품판매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각 종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요즘 같은 따뜻한 날씨, 겨우내 사용했던 주방 용품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주부들이 주방용품을 교체 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 이기도 하다.

먼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에서는 ‘르쿠르제 메가세일’ 을 오는 20일까지 동시진행, ‘카시스(검정구즈베리,식물류) 무쇠’ 전 사이즈를 비롯해 ‘코스모스 핑크 스톤웨어’ 등 프랑스 정통 명품 키친웨어의 르쿠르제 인기제품들을 최대 45% 할인판매한다.

롯데 광복점은 오는 16일까지 주부들의 로망인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휘슬러 특별 초대전”을 진행, 진열상품에 한해 30% 할인하고 일부품목 가격우대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13일 2틀간 휘슬러 쿡셰프인 ‘고성훈’을 초청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2회에 걸쳐 ‘쿠킹 토크쇼’를 진행해 ‘키친 브랜드 트렌드’ 와 ‘봄맞이 스마트 요리법’을 선보이며 구매고객에게는 키친클로스2P를 증정했다.

그 외에도 롯데 센텀시티점과 동래점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쿠폰 소지자에 한해 ‘한국도자기 칠첩 반상기 세트’(10세트한), ‘행남자기 헤르나 8인용 홈세트’ (30세트한) 등을 최대 50% 선착순 할인판매 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김영경 주방 바이어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반영한 식기류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며 “ 실속있는 가격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알찬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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