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외무성에서 기자들에게 왕 외교부장과의 전화 회담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측은 기시다 외무상의 중국 방문 추진에 관해서도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 외무상은 그간 왕 외교부장과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으나 중국 측이 일정 문제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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