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보는 사나이' 4회에서 주성찬(신하균)은 은행 테러범을 찾아간다.
경찰 조사실에 있던 테러범에게 다가간 주성찬은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고, 테러범은 "당신이었어?"라고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 조윤희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