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피리부는 사나이 4회' 신하균, 팀원들 몰래 세기은행 강도 사건 배후 추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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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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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4회[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4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4회에서는 세기은행 강도 사건 배후를 추적하는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기협상팀에 합류한 성찬은 팀원들 몰래 세기은행 강도 사건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또 위기협상팀 공팀장의 아들 정인의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정인의 행방을 쫓던 성찬과 명하(조윤희)는 '언더그라운드'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의문의 피리부는 사나이의 흔적을 발견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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