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가 상승세로 지난해 대규모 손상차손과 재고평가를 반영돼 올해 LG상사의 자원·원자재 부문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등 산업재와 물류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LG상사의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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