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오는 10월 도내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홍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체전 마스코트인 충청이와 충나미 인형 탈을 쓰고 각종 행사장을 찾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홍보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르바이트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로, 체전 홍보 일정에 따라 주중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1만 원이다.
아르바이트 참여는 거주지가 홍성군 또는 예산군이고, 키 165∼170㎝ 정도로, 수시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도 전국체전준비기획단에 방문하거나 이메일(ej0202@korea.kr)로 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ej0202@korea.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국체전준비기획단(041-635-2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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