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온라인 직영샵 'A Mobile SHOP'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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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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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샵 'A Mobile SHOP'(www.amobile.co.kr)을 15일 오픈했다.

A Mobile SHOP은 소비자가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상품을 한눈에 보고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상품을 선택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샵이다.

마음에 드는 휴대폰을 선택 후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온라인 서식지를 작성하면 간편하게 가입까지 바로 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가 있으면 요금제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유심단독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A Zero요금제'부터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각종 종량 및 정액요금제까지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20만원대 저가형 단말은 물론 최근 출시된 갤럭시S7, 마니아층이 구성된 아이폰까지 단말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성했다.

우체국을 통해 출시했던 A Zero요금제는 기본료 0원에 무료통화 50분까지 제공하는 요금제로 A Zero요금제 포함하여 함께 출시한 3종 요금제가 단 2개월 만에 12만명이라는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접수 폭주로 가입이 중지되기도 한 요금제다.

A Mobile SHOP은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요금제 20종, 3G전용 요금제 10종, 저가형부터 최신 휴대폰까지 총 18종의 단말기로 구성해다.

유심단독 요금제를 단말 구매 시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평소 사용하고 싶던 휴대폰을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상품들을 지속해서 출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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